대학원 컨택을 할 때, 서강대의 강석주 교수님께 먼저 7월달에 컨택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9월달에 대학원 면접을 준비하다가 서강대에 만약 못붙으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으로 빨리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랩실을 찾던 도중 GIST의 박건혁 교수님의 Haptics 연구가 재미있어 보여서, 정말 컨택이 많이 늦었지만 9월 중순에 교수님과 컨택을 했습니다.
그 후, 9월달 중순과 10월달은 대학원 면접 대비하여 전공 지식과 딥러닝 관련 지식을 공부하였고, 11월 초에 GIST 면접을 통과하였습니다.
ㄷㄷ... GIST AI 대학원 면접때, 수학 시험에서 완전히 망했다 싶어서 GIST는 약간 포기한 마인드였었습니다만 운 좋게도 합격이 됬네요...
서강대와 GIST 둘중 어디로 갈지는 조금 더 깊게 생각을 해본 뒤 결정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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